이 아저씨를 부르려면 행복하게 미소 짓는 얼굴을 그리고 거기다 벌레 우유를 뿌린 다음 주문을 외워야만 한다.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마셸린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마셸린의 마음을 잘 못 알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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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가 갤러들이 손수 제작한 야짤들이었는데, 이것이 해외 사이트로 퍼져나가 인기몰이를 하는 등 심히 막장스러운 사태도 일어났다. 미애갤에서는 핀간 소설 몇 편도 만들었다. 가끔은 보컬로이드의 카가미네 렌 비슷한 작화로 나오며, 피오나랑 듀엣으로 엮일 경우 린과 렌 같다고 할 지경.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심지어 약점이라는 조화조차도 괴물들의 활동을 정지시키는 데 그쳤고 골브의 위까지 구멍을 뚫기도 했지만 일시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라이프의 힘이 깃든 마법 지팡이를 두고 싸우는 핀 & 제이크에게서 마법 지팡이를 빼앗아, 자신을 습격해오는 새로운 사신에게 얼떨결에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사신이 된다. 그리고 사신의 낫을 저반발 배게로 바꾼 뒤 모든 영혼을 원래 있어야 할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나중에 다시 알림이 울리도록 하거나 ‘방해 금지’ 기능을 사용하면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팀원에게 최대한 빨리 응답하겠다는 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피오나와 데이트를 한 검볼 왕자는 사실 아이스 퀸인 건 둘째치고, 사실 어드벤쳐타임 성반전 에피소드는 아이스 킹의 팬픽션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체로 성반전만 되었고 제이크는 종반전까지 되었는데 아이스킹 본인은 모에화까지 된 이유도 저자가 아이스킹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셀린의 친부인지 양부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스토리상 마셀린은 반악마고, 뱀파이어 킹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된 것이다.
반대로 생명을 걷어가기만 했던 사신/죽음은 처음으로 품어야할 생명이 생겼다는 점에서 부성애를 가지게된게 아닐까 싶다.
핀이 실수로 던진 병에 맞은 버블검 공주가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어 하던 땅콩공작이 던졌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핀은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땅콩공작을 잡으러 가게 된다.
뱀파이어 마르셀린(성우: 올리비아 올슨)이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이 원래 자신의 것이라고 하며 둘을 쫓아내고, 둘은 우 랜드에서 새로운 집을 구하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업무에 타임박싱을 사용하든 첫 번째 단계는 타임핀 ‘하드’ 방식으로 설정할지 아니면 ‘소프트’ 방식으로 설정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